약 100명의 이웃 초청
설날 맞이 행사 진행
지난 29일, 새날 장로교회가 설날을 맞아 지역 이웃을 초청해 떡국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이웃들이 함께 모여 떡국을 먹고 담소를 나누었다.
새날 장로교회의 설날 맞이 이웃초청 떡국잔치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도 주방 봉사자들은 하루 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마련하는 정성을 보였다.
새날 장로교회측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새날 장로교회가 29일 이웃들을 초청해 떡국 잔치를 열었다.](/image/fit/28040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