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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술·담배·마리화나 크게 줄었다

미국뉴스 | 사회 | 2025-01-17 09:56:56

10대, 술·담배·마리화나,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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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연구소, 

12학년 67% “한달내 사용안해”

마리화나 흡연 30년래 가장 낮아

 

최근들어 10대 청소년들의 음주 및 담배, 마리화나 사용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 미래모니터링 연구소의 청소년 음주 마리화나 담배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2학년의 67%는 최근 30일간 술이나 담배, 마리화나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연구소가 실시한 2017년 조사에서 12학년의 50%가 최근 30일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음주율 및 흡연률 등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또 2024년 조사에서 10학년은 80%(2017년 69%), 8학년은 90%(2017년 87%)가 최근 30일간 술을 마시거나 담배,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음주의 경우 12학년의 42%가 지난 12개월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변했는데 이는 1997년의 75%에서 상당히 감소한 수치다. 

10학년 역시 음주율이 1997년의 65%에서 2024년 26%로 눈에 띄게 낮아졌다.

담배 흡연은 2020년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담배를 피웠는지를 묻는 질문에 12학년은 21%, 10학년은 15%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2020년의 12학년 35%, 10학년 31%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낮아진 수치다. 또 2024년 조사에서 마리화나 사용은 12학년 26%, 10학년 16%로 지난 30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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