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도라빌 온두라스 영사관서 총격∙∙∙경비원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1-07 13:02:53

도라빌, 온두라스영사관, 총격, 경비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무장용의자 영사관 진입 시도

경비원 막자 총 5발 쏴 살해

사망 경비원은 멕시코 국적

 

도라빌에 위치한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도라빌시와 온두라스 외교부 등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6일 오후 2시30분께 영사관 정문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한 남성이 총기를 소지한 채 총기반입이 금지된 영사관 건물 내부 진입을 시도했다.

비무장 상태의 경비원이 문을 닫아 진입을 막자 이 남성은 5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으로 경비원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온두라스 외교부는 “사망한 경비원은 멕시코 국적으로 영사관이 고용한 보안업체 소속직원이며 용의자는 푸에로토리코 출신”이라고 발표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유족과 연락을 유지하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면밀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도 “외교 시설에 대한 공격과 위협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도라빌 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전 예약 없이 영사관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라빌 경찰은 현재 영사관 측으로부터 사건 당시의 CCTV 영상을 건네 받아 사건 정황을 파악 중이다.

온두라스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 위협에 대해 '미군 맞추방'을 거론하며 반발한 바 있다.

다만, 이번 총격 사건의 경우 양국 외교적 긴장 가능성 등 정치적 배경은 없다는 게 온두라스 측 반응이다.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피의자는 온두라스 영사관에서 일을 보던 사람의 파트너로 추정된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도라빌 소재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은 2010년 개관했다.<연합∙이필립 기자>

 

 

6일 오후 도라빌 소재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라빌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화면  캡쳐>
6일 오후 도라빌 소재 온두라스 주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라빌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