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선교센터 후원 논의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오피스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로 선우인호, 김순영씨를 임명했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비젼센타 마련 후원 창출을 위해 때마침 애틀랜타를 방문중이던 김연수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다일공동체 공동 설립자) 의 일정 중에 개최됐다.
이사회는 손정훈 목사(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한국의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의 줌미팅 화상회의를 통해 다일공동체 전세계 모든 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현지 분원장과 해외 스텝들의 참여로 한국과 해외의 11나라 22개 분원의 사역을 소개했다.
특별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선우인호 이사(선우& 선우 종합보험 대표)와 김순영 대표(ACE BANKCARD SERVICE 대표)에게 미주다일공동체 신임이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두 신임이사는 향후 미주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중미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사역이 4년째이지만 아직도 센타가 없어 책상과 의자를 트럭에 실어 나르며 밥퍼나눔과 호프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주다일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센타 마련을 위해 모금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작은 모금행사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 등을 계획중에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연말 나눔 활동에 후원하고자 하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Pay to : Dail community of USA ▶770-813-0899, 김고운 원장.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