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요양원 89세 노인, 실종 사흘만에 사망한 채 발견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11-12 14:12:59

노인요양시설, 그린우드 플레이스, 운영실태, 수색작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노인요양시설 운영실태 논란

감독기관 업무소홀도 도마에

 

요양원에서 실종된 89세 노인이 실종 사흘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노인 요양시설 운영 실태와 감독기관의 관리감독 업무 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인 8일 밤 11시께 마리에타 그린우드 플레이스 노인 요양원에 있던 패트리샤 마엘레(여, 89)가 실종됐다. 요양원에 최근 입주한 미엘라의 실종 신고는 다음날인 9일 오전에야 접수됐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마리에타 경찰은 소방대와 캅 카운티 경찰, 연방공원관리국 등과 대대적인 합동수색작업을 펼쳤다. 하지만 미엘레는 실종 사흘만인 11일 오전 인근 공원  내 호수에서 산책 중이던  한 부부에 의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미엘레는 평소 귀가 어둡고 정신착란증세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미엘라가 언제 시설을 나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시설 외부와 내부에 영상 감시 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그린우드 플레이측은 추가 영상 자료가 있는 지 여부와 영상자료를 왜 제공하지 않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미엘레 사망 사건을 보도한 다수 주류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조지아의 노인 요양시설의 운영실태와 책임문제 그리고 정부감독기관의 관리감독 업무 소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지아에서는 올해 초에도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해 요양시설에 대한 감독 부족과 시설 규제에 대해 큰 논란이 일었다. 주정부는 2020년 요양시설 규제와 벌금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통과시켰지만 여전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이필립 기자>

 

 

요양원 입주 뒤  실종 사흘만에 인근  호수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패트리샤 마엘레(89)<사진=마리에타 경찰>
요양원 입주 뒤 실종 사흘만에 인근 호수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패트리샤 마엘레(89)<사진=마리에타 경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