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지역뉴스 | 정치 | 2024-11-06 12:51:53

해리스, 트럼프, 조지아, 패배원인. 승리요인,, 출구조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

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치형세는 다시 공화당으로 기울게 됐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커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왜 조지아에서 패했을까?

AJC가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트럼프 승리와 해리스 패배 원인을 알아 본다.

▪성별 격차- 여성 유권자수가 남성보다 8%포인트 많았다. 그러나 트럼프는 해리스가 여성유권자들에게 얻어낸 지지보다 훨씬 많은 지지를 남성 유권자들에게 얻어 내는데 성공했다.

▪중도 및 무당파 유권자 공략-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에게 투표했던 유권자 중 몇명이 트럼프에 투표했는지는 명확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트럼프는 중도성향이 많은 조지아 시골 지역에서 선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구조사에서 트럼프는 무당파 유권자에 대해  54대 43의 비율로 해리스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지율- 해리스는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율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바이든이 얻은 지지율에는 이르지 못했다. 2020년 바이든은 디켑 카운티에서 85%를 얻었지만 2024년 해리스는 82%에 그쳤다. 귀넷과 풀턴, 클레이턴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왔다.

▪흑인 유권자- 출구조사 결과 해리스는 흑인유권자 86%의 지지를 얻었지만 당초 목표에는 미달했다. 특히 흑인여성 유권자에게는 90%의 지지를 받았지만 흑인 남성 유권자들로부터는 81%를 얻는데 그쳤다. 가장 큰 패배요인은 백인유권자의 지지율이었다. 4년전 바이든은 백인 남성의 40%, 백인 여성의 44% 지지를 얻었지만 해리스는 백인남성의 4분의 1, 백인 여성의 3분의 1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필립 기자>

 

 

해리스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4년전과 비교해서는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조지아 공영TV>
해리스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4년전과 비교해서는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조지아 공영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운전대 없는 미래 성큼 연방 규제 당국이 핸들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없앤 로봇택시의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마존의 완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귀넷관광청, 귀넷CID 코페 홍보 배너 설치 귀넷카운티 208년 역사에서 지난 29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졌다.미국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귀넷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선고공판총격사건 부모책임 인정 GA 첫 사례  애팔래치고 총격범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은 지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게 징역 15년형이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