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6일 환자 스스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 면봉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FDA는 환자가 해당 면봉을 활용하면 직접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바이러스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최대 면봉 제조업체인 ‘US 코튼’이 해당 면봉을 개발했으며, 기존의 코로나19 진단검사와도 호환 가능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면봉,코로나,승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6일 환자 스스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 면봉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FDA는 환자가 해당 면봉을 활용하면 직접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바이러스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최대 면봉 제조업체인 ‘US 코튼’이 해당 면봉을 개발했으며, 기존의 코로나19 진단검사와도 호환 가능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