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SAT 응시생 스마트 안경 착용 못한다

미국뉴스 | | 2026-02-03 09:43:21

SAT 응시생 스마트 안경 착용 못한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칼리지보드, 3월부터 착용금지

부정행위 차단 목적

 

앞으로 SAT 응시생들은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채 시험을 치르면 안된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시험 응시자들은 스마트 안경 착용이 금지된다. 

칼리지보드 측은 “그간 시험장에서 에어팟이나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해왔다. 스마트 안경 착용 금지도 이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 제한 정책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 안경에 카메라는 물론, 인터넷 연결과 인공지능(AI) 기능 등이 대거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부정행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응시자가 스마트 안경을 이용해 시험지를 촬영하고 이를 통해 AI로부터 실시간으로 답안을 제공받는 식의 부정행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칼리지보드는 SAT 응시자 가운데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적발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일본 도쿄에서 와세다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던 18세 남학생이 스마트 안경을 이용해 소셜미디어에 시험 문제를 올리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받은 사례가 적발된 적이 있는 등 앞으로 스마트 안경 등 첨단 기기가 부정 행위에 악용될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북미 K뷰티 거점 확보보관·배송 등 물류지원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현지에 첫 물류 거점을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실제 환급받을 길 열려구체적 절차 마련 착수규모 최소 1,750억달러24개주‘대체관세’도 소송  국제무역법원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의‘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플로리다 남성 사건극단 선택 유도 의혹징벌적 손해배상 요구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이용자에게 망상 등 정신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4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미국 내 한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트레이더 조’의 냉동 볶음밥과 일부 냉동식품에서 유리 파편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대규모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 리콜에는 랠프스와 코스코에서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 두달 연속 판매량 우위지난달 6.6만대… 역대 동월 최대RV풀라인업에 카니발 하브도 한몫현대차도 6.5만대 팔며 기록 갱신  기아가 올 들어 미국 시장에서 두 달 연속 현대차(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 사모대출 펀드런 공포AI발 데이터센터 과잉투자 논란에SW기업서만 1200억달러 부실 우려글로벌 위1 운용사 펀드마저 흔들   상당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