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비즈니스 포커스] 임페리얼 블라인드 “홈디포보다 더 싼 블라인드”

지역뉴스 | | 2024-09-04 13:07:09

임페리얼 블라인드, 둘루스, 동남부 총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공장도 가격 50% 세일

둘루스에 동남부 총판

 

“이보더 더 싼 블라인드는 없다.”

둘루스 ‘임페리얼 블라인드’(Imperial  Blinds And Co.)는 한국산 블라인드를 직수입해 미국에 직판하고 있다.

직판 시스템으로 운영되다 보니 유통의 거품 가격을 빼 50%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만 싼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는 고급 블라인드만을 취급하고있어 품질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것이 임페리얼 블라인드가 한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산 고급원단으로 제작한 임페리얼 블라인드 제품들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고 블라인드이다.

임페리얼 블라인드의 제품들은 에어필터 구성으로 커튼이 나무처럼 숨을 쉬는 기능이 있다.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원사로 만들어 공기정화, 항균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햇빛, 불빛, 통풍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디톡스 블라인드는 주목을 받는 제품이다. 유해물질 침입이나 확산을 저지하고, 알러지나 아토피 유발물질도 차단한다.

최근 들어 블라인드들이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지면서 블라인드 하나만으로도 집 내부를 모델하우스 보다 더 감각적으로 꾸미는 일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각종 건강 관련 기능들이 부착되면서 가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블라인드 설치가 이제 필수가 됐다. 블라인드가 대세가 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세탁이 쉬우며 여러 차례 세탁 후에도 우수한 공기 정화 기능과 항균 기능이 유지된다. UV-B뿐 아니라 UV-A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

또 하나. 360여 개의 화학물질 테스트를 거친 미국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학교 및 의료시설에도 적합하다.

임페리얼 블라인드 동남부 총판 제임스 리 대표는 “유통 거품을 빼 도매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홈디포의 가격보다 싼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리 대표는 “판매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에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임페리얼 블라인드는 무료 견적과 무료 디자인 상담도 하고 있다. 고객 요청에 따라 샘플을 갖고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 주소: 3547 Old Norcross Rd, Suite E2, Duluth, GA 30096(한미우체국 옆) ▲ 문의: 678-459-7666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이 종 호(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너무 덥다고밀어 보내지 않아도떠날 때 알고 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금새 떠날걸 알면서도호들갑 떨며 아우성치던 우리는 언제 그랬냐고 

[애틀랜타 칼럼] 인생의 사계절(사추기)

이용희 목사인생의 사계절 중 중년기 그 중에서도 남성의 중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중년을 묶고 있는 몇 개의 사슬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체감의 혼란입니다. 중년기는 흔

김효지 대표, '1031 교환' 강연회 개최
김효지 대표, '1031 교환' 강연회 개최

턴키 글로벌 리얼티, 1031 교환 설명세금 혜택을 통한 자산 증대 소개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턴키 글로벌 리얼티'(Turnkey Global Realty·대표 김효지)가 8일

말뿐이었던 소수인종∙여성 기업 우대
말뿐이었던 소수인종∙여성 기업 우대

ATL시, 지원금액 부풀려 기록할당액 일반기업 지원에 사용 소수인종과 여성 소유 기업들에 대한 애틀랜타시의 실제 재정지원 규모가 서류상에 기재된 금액보다 상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나

차에 두 반려견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
차에 두 반려견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

한 마리는 사망···경찰 공개수배동물단체,  5천 달러 현상금까지  반려견 두마리를  차에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의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물보호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홍 목사,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자!"김은수 목사 권면, 서삼정 목사 축사 전해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제4대 담임으로 홍종수 목사를 세우는 위임예배가 PCA 장로교단 소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게, 청년의 심장처럼 뜨겁게’아틀란타 한인교회 8년만에 임직예배둘루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권혁원 목사)는 지난 3일 ‘2024 신령직 임직예배’를 개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조지아 조기투표율 53%민주- 불안서 안도감으로공화- 우려 분위기 확산 치열했던 선거전을 마치고 마침내 2024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하지만 승부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1일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지사장 유니스 강)가 지난 31일 경품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1등 경품 당첨자에게 1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1등 당첨자는 대한 항공 & 델타 항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연방 국토안보부 집계 연방 이민 당국이 국경은 물론 다양한 루트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을 적발해 항공편을 포함한 추방조치를 통해 해외로 추방한 이민자의 수가 2024년 회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