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다”면서 조지아 북부와 중부 지역에 29일 정오부터 오후8시까지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이번 주 한낮 동안 내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 기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낮 최고기온은 96도 내외에 체감온도는 103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에슨스와 메이컨, 콜럼버스 지역 체감온도는 10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기상청은 7월1일부터는 기온과 습도가 더욱 높아져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에는 폭염 위험 4단계인 ‘극심 폭염 위험(Extreme Heat Risk)'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통상 국립기상청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폭염 위험을 0단계부터 4단계부터 5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4단계는 장기간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가장 위험이 높은 수준이다.
기성청은 “이번 주 야외활동 시 반드시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