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유색인종 유권자 등록 급증

지역뉴스 | | 2024-08-30 12:29:18

조지아 유권자등록, 소수인종 , 히스패닉, 아시안, 유권자 등록 캠페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리스 등장 이후 두드러져

“민주당에 긍정 신호” 분석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장한 이후 조지아에서 소수인종과 젊은층이 대거 유권자 등록에 나서고 있다.

조지아 주 국무부 선거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가 대선전에 공식 등판한 7월 21일 이후 3주 반 동안 조지아에서는 4만6,000여명이 신규로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인종별는 흑인과 히스패닉 그리고 아시안 유권자의 증가폭이 켰고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이 주도했다.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인종별 유권자 등록률 증감을 보면 흑인여성의 등록률 증가가  75%로 가장 컸다. 흑인여성 신규 등록은 4년전 3,818명에서 올해는 6,688명으로 늘어났다. 히스패닉과 아시안 유권자도 각각 114%와 68% 늘었다.

공화당 지지 비율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백인 유권자 등록도 4년전에 비해 약 40% 늘었지만 흑인 등의 유권자 등록 증가율에는 크게 못미쳤다.

30세 미만의 신규 유권자 등록률도 7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에 대해 민주당 측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 드리고 있다. 민주당 데이타 담당 수석고문인 톰 보니어는 “이 정도 규모의 등록 증가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이는 대선 경주의 판도를 바꿀만큼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플로리다대학의 마이클 맥도날드 교수도 “해리스 등장이후 조지아 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주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민주당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현재 조지아 민주당과 공화당은 미등록 유권자 18만여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권자 등록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유색인종과 독신여성, 젊은층에 촛점을 맞춰  신규 유권자 등록 켐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올해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7일이다. <이필립 기자>

 

 

헤리스 등장 이후 3.5주 동안 조지아에서는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안 유권자 등록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셔터스톡>
헤리스 등장 이후 3.5주 동안 조지아에서는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안 유권자 등록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쓰레기통 때문에 집 압류' 제동주정부에 HOA 감시국 신설해 조지아주 내 주택 소유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주택소유주협회(HOA)의 무소불위 권력에 마침내 강력한 제동이 걸렸다.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애나 왕 지점장 명예퇴직은행 4일 창립 20년 기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3월 31일 슈가로프지점장에 미셸 박씨를 임명했다. 또한 20년간 메트로시티은행에서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경이로운 영어공부법으로 답답한 영어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숙제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영어 보가 된다. 60대 이상도 등록 환

[수필] 내 인생에 대한 예의
[수필] 내 인생에 대한 예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자기 합리화의 전형을 보여준다. 배고픈 여우가 높은 가지에 매달린 포도를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타운하우스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타운하우스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흔하다. 한국에서도 시골에는 노년층이 남아 있고 젊은 세대는 대부분 도시에서 생활한다. 도시에는 일자리도 많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귀넷등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 선거 민주당·카운티,주지사에 거부권 촉구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에 대한 비당파 선거 의무화 법안이 조지아 정가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파트리아교회, 그린빌 벧엘교회 각 1만 달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김종민 목사)는 3월 30일(월) 오후 2시, 아틀란타 로고스한인교회(담임: 김운형 목사)에서 “제7회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GCPS와 계약 내용 공개빅 6 학군 교육감 중 5위 1년여의 공모 과정을 통해 최근 임명이 확정된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사진) 귀넷 교육청 신임 교육감의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전국커밍아웃 데이’기념 게시물에 카운티 로고 사용…귀넷 주민 제소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가 윤리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월 20일 귀넷 주민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주의회 관련법안 표결 앞둬ICE 구금요청 수감자 대상이민∙시민단체등 강력 반발 단순 교통위반 등 경범죄로 기소된 이민자에 대해 DNA를 채취하도록 하는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두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