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대선투표용지 후보명단 6명으로

지역뉴스 | | 2024-08-30 11:27:42

조지아 대선 투표용지.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무장관 확정∙∙∙법원 권고 판결 불수용

2000년 이후 처음 주요 3당 외 후보 허용

정치권 “트럼프가 해리스 보다 유리”분석

 

11월 대선에서 조지아 유권자들은 모두 6명의 후보 중 1명을 선택하게 됐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은 29일 조지아의 대선투표용지에 오를 후보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자유당의 체이스 올리버 후보 외에 사회당 클라우디아 드 라 크루즈와 무소속 코넬 웨스트 그리고 녹생당의 질 스타인 후보가 조지아 대선투표 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조지아에서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그리고 자유당 외의 후보들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달 26일 주 행정법원 마이클 말리히 수석판사는 이들 중 크루즈와 웨스트, 스타인 후보와 무소속 로버트 F 케네디 Jr.후보에 대해서는 등록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투표용지에서 명단 삭제를 권고하는 판결을 내렸다.<본지 8월28일 보도>

그러나 라펜스퍼거 장관은 법원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이들의 명단을 투표 용지에 올리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명단 삭제 권고를 받은 후보 중 케네디는 대선 중도 사퇴 결정 뒤 자진해서 이름 삭제를 요청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민주당은 강력하게 반발했고 공화당은 반색했다.

당초 법원의 결정은 민주당이 제기한 행정 소송의 결과다. 민주당의 소송은 해리스 후보의 표를 잠식할 수 있는 군소 후보들을 제거하기 위한 전국적인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지아 민주당 케빈 올라사노 이사는 “국무장관이 이들 후보들이 조지아 선거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법원의 결정을 무시했다”면서 “가능한 모든 옵션을 모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조지아 공화당 조쉬 맥쿤 의장은 “국무장관은 단지 주 법을 준수했을 뿐”이라고 응수했다.

정치권에서는 사회당 크루즈 후보와 과 녹색당 스타인 후보는 민주당 해리스 후보와, 무소속 웨스트 후보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와 표를 다투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바나 주립대학 정치학과 도널드 벨  교수는 “결론적으로 이번 결정으로 트럼프가 해리스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필립 기자>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조지아에서는 민주∙공화∙자유당 외의 후보가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조지아에서는 민주∙공화∙자유당 외의 후보가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쓰레기통 때문에 집 압류' 제동주정부에 HOA 감시국 신설해 조지아주 내 주택 소유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주택소유주협회(HOA)의 무소불위 권력에 마침내 강력한 제동이 걸렸다.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애나 왕 지점장 명예퇴직은행 4일 창립 20년 기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3월 31일 슈가로프지점장에 미셸 박씨를 임명했다. 또한 20년간 메트로시티은행에서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경이로운 영어공부법으로 답답한 영어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숙제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영어 보가 된다. 60대 이상도 등록 환

[수필] 내 인생에 대한 예의
[수필] 내 인생에 대한 예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자기 합리화의 전형을 보여준다. 배고픈 여우가 높은 가지에 매달린 포도를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타운하우스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타운하우스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흔하다. 한국에서도 시골에는 노년층이 남아 있고 젊은 세대는 대부분 도시에서 생활한다. 도시에는 일자리도 많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귀넷등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 선거 민주당·카운티,주지사에 거부권 촉구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에 대한 비당파 선거 의무화 법안이 조지아 정가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파트리아교회, 그린빌 벧엘교회 각 1만 달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김종민 목사)는 3월 30일(월) 오후 2시, 아틀란타 로고스한인교회(담임: 김운형 목사)에서 “제7회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GCPS와 계약 내용 공개빅 6 학군 교육감 중 5위 1년여의 공모 과정을 통해 최근 임명이 확정된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사진) 귀넷 교육청 신임 교육감의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전국커밍아웃 데이’기념 게시물에 카운티 로고 사용…귀넷 주민 제소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가 윤리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월 20일 귀넷 주민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주의회 관련법안 표결 앞둬ICE 구금요청 수감자 대상이민∙시민단체등 강력 반발 단순 교통위반 등 경범죄로 기소된 이민자에 대해 DNA를 채취하도록 하는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두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