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착착'

지역뉴스 | | 2024-08-23 10:12:22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WKBC USA, 애틀랜타, 이경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 4월 17-19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400만불 예산, 기업 및 지자체 참여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이하 상공 총연)는 지난 21일-22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오는 2025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in USA·WKBC USA)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워크샵을 갖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공 총연은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한상들의 사업 교류와 확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상공 총연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내년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남가주 등 미국 내 주요 한인 밀집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도 애틀랜타 북부지역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의 공식 웹사이트(www.wkbc.us)도 마련됐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이경철 회장은 2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첫 WKBC USA가 애틀랜타에서 열리게 돼 영광”이라며 “재외동포청과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 및 미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등이 행사를 지원하며, 한국의 광역지자체 15곳 모두 참석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대회명을 확정하고 예산 400만 달러를 책정해 본격적 대회 준비에 나선다”며 “스타트업 핏치 대회, B2G(정부 대상 비즈니스) 포럼, 벤처 캐피탈 투자 포럼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상일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동포기업 세계화 추진, 미국 주류기업과의 교류 기회 확대 등을 기대한다”며 “한국 중소기업이 동남아, 일본 진출은 비교적 쉽게 여기면서도 미국은 지리적으로 먼 탓에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나 대회를 통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가면 성공이라고 본다”고 밀했다.

김미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국 중소기업이 북미 진출길 탐색에 있어 정보 부족을 겪는 한국 업체가 많다”며 “대회를 통해 양국 기업간 다리를 놓고 수출증대에 기여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오동 운영위원장은 “애틀랜타에서 첫 대회를 개최해 영광”이라며 “대회를 통해 한인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한인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있기를 기대하며, 동포사회와 기업들의 협조와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상공 총연은 미국 30만 한인 소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적 경제단체다. 1980년 뉴욕에서 23개 미주한인상공인단체가 모여 결성했다. 현재 회원수는 약 5만 5000명 가량이며, 미국 내 80개 지회를 두고 있다. 박요셉 기자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조직위원회 워크샵이 지난 21-22일 애틀랜타에서 열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대회 조직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조직위원회 워크샵이 지난 21-22일 애틀랜타에서 열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대회 조직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영주권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다… 시민권까지 이어지는 ‘재검증 시대’

케빈 김 법무사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시스템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예전에는 영주권만 받으면 사실상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