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 선정 베스트 리조트에
반스리 리조트, 제킬 아일랜드 클럽
조지아의 두 리조트가 2024년 USA 투데이의 10대 베스트 목록에서 미국 최고의 10곳에 이름을 올렸다.
때때로 호텔은 단순히 밤에 머리를 뉘일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자체로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 전문가 패널에서 선정하고 독자들이 미국 최고로 투표한 이 10대 미국 리조트는 모두 호화로운 숙박 시설, 일류 식당,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단일 패키지로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조지아의 애데어스빌(Adairsville)에 있는 반스리 리조트(Barnsley Resort)는 목록에서 9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서 영감을 받은 이 마을은 리조트에서 코티지나 객실을 제공한다. 투숙객은 골프를 치거나, 승마를 하거나, 저택 폐허를 둘러보거나, 스파나 리조트의 여러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제킬 아일랜드 클럽 리조트(Jekyll Island Club Resort)는 남부의 매력, 광활한 부지, 다양한 숙박 시설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리조트는 1888년에 문을 열었으며 오랫동안 남부 엘리트의 놀이터였다. 이 리조트는 골프, 투어, 해변 활동, 스파,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한다.
두 리조트 모두 꽤 비싸다. 반스리 가든스의 객실은 1박에 350달러 이상부터 시작한다. 제킬 아일랜드 클럽의 객실은 1박에 550달러부터 시작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