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개강, 예수소망교회 연습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영정) 8월 17일부터 오디션을 시작으로 새 학기를 개강하며 현재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4시부터 5:45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매학기 정기연주회 및 외부 연주회에 침가하게 된다. 연습장소는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가을 학기부터는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음악적 깊이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오케스트라 오디션은 동영상 제출로 이루어 진다. 이 외에도 난타, 부채춤, 차임, K-Pop Dance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제공하며, 이번 학기에는 사물놀이 반도 개설될 예정이다.
드림앤미라클은 음악 교육 외에도 인성 교육과 봉사 활동을 중시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통령 봉사상 수여가 가능하다. K-12 학년의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가까이하며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실력뿐 아니라 정서적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 선생님들이 교육하며 매 학기 다채로운 공연으로 음악적 실력 뿐 아니라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