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독립기념일 주말 2명 익사, 27명 BUI

지역뉴스 | | 2024-07-08 13:58:36

익사, BUI,음주 보트운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0대 애틀랜타 학생 익사

27명 음주 보트운전 체포

 

지난 4일 독립기념일 축제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조지아 호수와 강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조지아 천연자원부(DNR) 관계자는 2명이 익사하고 27명이 음주 상태로 보트를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부터 6일까지 기관은 조지아 수로에서 두 건의 익사 사건을 보고했다. DNR 대변인 마크 맥키넌은 첫 번째 희생자인 애틀랜타 출신의 16세 라쿠아비스 맥크레이는 타이비 섬(Tybee Island)에서 강물에 휩쓸린 10대 세 명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맥키논은 FOX 5에 "불행히도 그는 가라앉았고 다시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익사했고 몇 시간 후에 채섬 해양구조대에 의해 건져졌다"라고 밝혔다.

6일 저녁 레이번(Rabun) 호수에서 39세의 로버트 클린크스케일스의 시신이 전날 밤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보트하우스에서 멀지 않은 수심 40~50피트에서 인양됐다.

DNR은 주말 동안 음주 중 보트운전(BUI) 혐의로 27명의 다른 사람들이 수갑을 차고 조지아 호수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의 대부분은 레이니어 보고됐다. 맥키논은 많은 사건이 제트 스키를 탄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보트를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술과 물은 그런 식으로 섞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DNR은 이번 주말까지 주 전체에서 총 4건의 보트 사고와 5건의 부상을 보고했다. 보트 탑승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관은 월요일 아침에 일요일 보고서를 포함하도록 주말 총계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귀넷법원, 각각 25년∙15년 선고 귀넷 법원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구속 중인 두 여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귀넷법원은 26일 지난해 갱단 소속으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10월, 11월 실업률 연속 3.5% 기록교육 및 보건업 일자리 사상 최고점 조지아 노동부는 지난 26일, 메트로 애틀랜타 실업률이 10월과 11월에 3.5%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에어비앤비, AI이용 예약 차단지역정부도 '파티 하우스'규제  연말연시를 맞아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 주택을 단기임대한 뒤 대형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데이토나 비치에서 겨울 나기퀴라소 메리어트 비치 리조트 연말에 들어서면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애틀랜타에서 자동차나 비행기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AJC가 소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현 총장 부임 후 증가세 두드러져온라인 강좌 ∙편신입생 크게 늘려학생 대 교수 비율은 다소 악화돼  최근 수년간 조지아텍 성장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역신문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뷰포드Hwy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종료 파일럿 프로그램 재개 지원 요청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에 대한 식품지원 활동을 해온 한  비영리단체의 종료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재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연말, 행복의 그림자 우려'휴일 우울증'과 극복 방법 연말 행사로 인한 정서적 압박이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연말의 쇼핑과 파티, 축제 등이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지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여성 경비원 김씨를 50차례 이상 찔러 지난 9월 벅헤드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 씨를 50번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경비원이 기소됐다.풀턴카운티 슈피리어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저축 통한 재정적 안정 최우선건강식, 운동, 체중 감량 등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새로운 해를 맞는 미국인들의 새해 결심은 무엇일까. 미국인들은 2025년에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2년 뒤 선거에 재도전 예정" 조지아주 99지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한 미쉘 강 전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