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귀넷 교통사고 합의금 사상 최고 '1억6천만 달러'

지역뉴스 | | 2024-06-27 12:54:05

귀넷, 교통사고 합의금, 사상 최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7명 사망, 9명 부상 당해

차량 제조사도 보상한듯

 

3년 전 귀넷카운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조지아 단일 교통사고 사건 중 고액인 1억6,200만 달러의 합의금이 나왔다. 

원고 측 변호인에 따르면 3년 전 귀넷카운티 I-985에서 발생한 7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은 밴 충돌 사고로 인한 소송에서 합의된 금액은 총 1억 6,200만 달러이다.

중독 회복 그룹 홈의 회원인 여성들은 2021년 4월 24일 모임에 가던 중 I-985에서 밴이 전복되어 화염에 휩싸였다.

사망자의 가족과 살아남은 피해자 중 일부는 그룹 홈, 다지 승용차 제조업체, 당시 운전석에 있던 동거인 모니카 엘리자베스 매나이어 등을 상대로 일련의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를 대리하는 법률회사인 비즐리 앨런(Beasley Allen)과 쉬버 해밀턴 캠벨(Shiver Hamilton Campbell)은 1억 6200만 달러가 조지아 역사상 단일 차량 사고로 인한 합의금 중 가장 큰 금액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당국은 운전자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자 16명이 타고 있던 밴이 전복되어 I-985 교차로에서 넘어졌다고 밝혔다. 2002년식 다지는 두 차선을 가로질러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화염에 휩싸였다.

사망자 및 부상자들은 귀넷 기반의 위 아 리빙 프루프(We Are Living Proof)라는 중독 회복 프로그램의 회원이었으며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앨런 해밀턴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은 내가 처리한 사건 중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우리 두 회사는 생존자와 사망자 가족에 대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수년 동안 매일 긴밀히 협력했다”고 밝혔다.

소송에서는 밴이 전복 사고를 당하기 쉬우며 차량의 "위험하고 불안정한 설계"가 치명적인 사고의 주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서류에 따르면 피고로 지명된 사람들에는 크라이슬러와 그 모회사, 그룹 홈, 피치트리 코너스 펩 보이즈(Peachtree Corners Pep Boys) 및 로렌스빌 타이어 상점이 포함됐다.

변호사들은 기밀 유지 계약을 이유로 합의금을 지불한 피고인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16명의 원고가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사고 당시의 사건 현장 <사진=귀넷소방서>
사고 당시의 사건 현장 <사진=귀넷소방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봄이 오듯 인생의 생로병사는 거부할 수 없는 순리다. 인간의 잔인함과 삶의 허무를 성찰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이기에 오히려 꿈과 희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창조주의 섭리 안에서 사랑과 비움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역설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조국의 별

고은 별 우러러보며 젊자어둠 속에서내 자식들의 초롱초롱한 가슴이자내 가슴으로한밤중 몇백 광년의 조국의 별을 우러러보며 젊자. 우리가 어둠 속에 있기로어찌 어둠뿐이랴밤이 깊을수록더욱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