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 자선 사역 단체인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6일 귀넷 카운티에서 공급하는 푸드 박스를 지미 카터 선상의 저소득층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올해 3번째로 나누는 푸드 박스 나눔에는 미션 아가페 회원 12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둘루스 사무실에 모여 기도로 시작하고 출발하여, 푸드 박스 나눔의 장소로 이동하여, 한 집 한 집 푸드 박스를 전하며 하나님 사랑을 전했다.
미션 아가페는 계속적으로 귀넷 카운티와의 협력으로 푸드 박스 나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봉사하는’샌드위치 사역’에도 많은 분들의 동참과 기도를 부탁했다. 문의: 770-900-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