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케스트라 숲 한국선교연주단 발대식 개최

지역뉴스 | | 2024-06-03 17:31:34

The SOOP(더숲), 오티즘 엑스포, 윤보라 오케스트라 단장, 유에녹 교회협의회 총무,류근준 교회협의회 회장, 김창근 선교 연주단 대표, 최승혁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티즘 엑스포'에 초청받아

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 주관 

 

애틀랜타의 발달장애 선교기관 'The SOOP(더숲)'이 한국에서 열리는 '오티즘 엑스포(Autism Expo 2024)'에 초청받아 한국 순회연주를 떠난다.  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오후 4시 둘루스 스윗러브 베이커리 카페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에녹 교회협의회 총무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성결교회 김종민 목사의 기도로 발대식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기도에서 “오늘 이 자리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케스트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임원 및 가족들에게 격려를 주고 축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능력 임하게 하시어 하늘의 복을 받아 마음의 감동과 삶이 변화되게 도와주시고 부족함이 없고 힘들지 않도록 채워 주시길 바라며 단원들이 무리 없이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하고 돌아오길, 가는 곳마다 성령님이 함께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어 피터 안(첼로), 종빈 한(바이얼린), 브라이언 박(플롯) 트리오가 특별 연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류근준 (교회협의회 회장)새날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나는 질병때문에 니체가 되었다”는 니체의 말을 인용, “니체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쓴 글들이 건강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썼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더 숲’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비유하고 싶다” 며 “오케스트라가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모범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더 숲’이 여기까지 온 것 또한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케스트라가 오티즘 엑스포에 참가해야는데 자체 모금을 하는 것이 안타까워 지지하고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희망과 꿈을 주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그는 "자리를 내어 주신 스윗러브 베이커리 카페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아름다운 연주 여행이 되길 기도하며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주단 소개와 취지를 밝힌 윤보라 오케스트라 단장은 “스탭 3명, 단원 8명과 가족 등 25명이 함께 연주회를 위해 떠나게 되었다”며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 단원들이 좁았던 사회적 관계를 넓혀주고 싶었다. 이웃과 기관과 교회와 연결되는 게 소중하다. 선교 연주 단체로 인정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단원들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연주단의 열정이 비장애인 가정에도 소망의 메지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근 선교 연주단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6만5,000달러라는 큰 예산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였는데 애틀랜타에서 많은 분들이 협력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협의회 부서기 최승혁 목사(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는 격려사에서 “사랑 믿음 소망을 전해주는 오케스트라로 역사하길 바란다”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가는 곳마다 놀라운 은혜 많이 체험하고 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명훈 목사(애틀랜타한인침례교회)는 파송 기도에서 “우리 모두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보내야 한다. 여기에서도 우리 모두 중보 기도하며 모든 일정 잘 마치고 돌아오길 빌어주자. 모든 단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역사 함께 나누는 간증의 역사가 되길 기도하며 기다려주자”고 기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애틀랜타 교회 협의회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연합장로교회, 벧엘믿음교회, 천주교, 플로리다 올랜도 중앙침례교회, 오펠라이카 한인장로교회, 재외동포재단, 한인회 등에서 후원했다.  제인 김 기자     

 

오케스트라 숲 한국선교연주단 발대식 개최에 참석한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케스트라 숲 한국선교연주단 발대식 개최에 참석한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윤보라 오케스트라 단장이 연주단 소개와 취지를 밝히고 있다.
윤보라 오케스트라 단장이 연주단 소개와 취지를 밝히고 있다.
피더 안(첼로), 종빈 한(바이얼린), 브라이언 박(플롯) 트리오가 특별 연주를 선뵈 박수를 받았다.
피더 안(첼로), 종빈 한(바이얼린), 브라이언 박(플롯) 트리오가 특별 연주를 선뵈 박수를 받았다.
오티즘 엑스포(Autism Expo 2024)에 초청받아 한국 순회 연주를 떠나는 단원들이 '연주단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오티즘 엑스포(Autism Expo 2024)에 초청받아 한국 순회 연주를 떠나는 단원들이 '연주단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