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감면 효과 곧 발효
귀넷 카운티 주택 소유자들은 곧 재산세에 대해 훨씬 더 큰 감면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기존 홈스테드 익젬션 재산세 면제를 두 배로 늘리는 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그들은 또한 공공 서비스 직원을 위한 추가 홈스테드 익젬션을 만드는 법안을 승인했다.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법안을 작성한 맷 리브스(Matt Reeves) 주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귀넷 주택 소유자들은 아메리칸 드림 추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세금 감면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저는 귀넷의 주택 소유자와 납세자들을 위해 이러한 대의를 옹호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표는 36년 만에 귀넷 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감면 인상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과세 가치가 낮다는 것은 재산세로 납부해야 할 금액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주민투표를 통과한 두 법안은 첫 번째, 기존 농가 면제를 4,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이 제안은 투표한 유권자 74,609명 중 73.73%가 '예'라고 답해 통과됐다.
두 번째 조치는 경찰, 소방관, 교사, 간호사 및 현역 군인을 포함한 공공 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추가로 2,000달러의 홈스테드 익젬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국민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7만4776명 중 63.54%가 '예'라고 답해 통과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