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불, 양모 침구로 바꿔보세요”
5월 가정의달 기념 특가 세일
사람이 살면서 평생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는 침구이다. 그만큼 침구는 우리의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숙면을 취해야 할 시간에 우린 때로 눅눅하거나 포근하지 않은 침구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고, 내 몸과 맞지 않는 소재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자게 된다. 아토피나 비염 등에 이유 없이 아파본 사람도 많다. 한국에서 올 때 이불을 꼭 챙겨오는 주부들도 있었다. 그만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불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이 있다.
침구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이 있다면 둘루스 새틀라잇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무공해 올개닉 양털 침구 ‘올가리노(대표·리디아 손)’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올가리노에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한 지 3개월째다.
리디아 손 대표는 “내 스스로 이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뭘 덮고 자봐도 항상 불편함을 느낀 가운데 올가리노 제품을 알게 되어 LA본사까지 방문해 풀 세트를 구입해 써 봤는데 처음 써 본 날부터 포근하고 편안함,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꿀맛 같은 잠자리가 하루 만에 변한다”며 “땀 흡수도 잘되고, 따뜻하고, 뽀송뽀송하며 무엇보다도 100프로 올개닉인 양모 침구를 직접 써보고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을 품질의 최고급 제품이라 조지아에 매장을 열게 되었다. 양모 이불의 장점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먼지나 진드기가 없고, 자체 정화기능으로 세탁할 필요도 없으며 뭉치거나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가리노 제품은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제작되어 중간 유통 단계가 없다. 가격대비 제품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한인 침구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GOTS(국제 유기농 섬유 기준 협회) 인증을 받았다. 모든 제품은 히말라야 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무공해 양털을 원재료로 최상급 올개닉 양모만을 사용한다. 기존의 양모나 다른 소재의 제품보다 우수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손 대표는 “양털 침구는 이불 속 온도가 체온과 동일하게 유지되게 하며 습기 조절도 탁월해 숙면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킹 사이즈 이불은 정상가격 969달러에서 할인되어 775달러, 풀세트를 구입하면 2,434달러의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퀸 사이즈 이불은 719달러, 풀세트 2,297달러이며, 트윈 사이즈의 경우 639달러에 풀세트 1,878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5월 동안 풀세트 구입시 올가리노 담요를 증정하고, 이불이나 요, 커버 구입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기간동안 1년에 딱 한번 이불 커버를 30% 세일 가격에 판매(세금 별도)한다.
한편 올가리노에서는 양모 침구세트 외에 전통 독일 명품 이베나에서 만든 정전기 없는 올가리노 담요, 어린이용 이불, 베개도 있다. 허리 골반 통증해결사 울과 라텍스 요는 토퍼(Topper)사 제품으로 프리미엄 올개닉 양모에 100프로 천연 라텍스를 혼합하여 만들어 편안함의 끝판왕을 제공한다. 순면 명품의 대명사 존 랍소(John RobShaw)사의 독일산 최고급 올개닉 순면 요와 커버 등도 판매한다.
매장에는 올개닉 비누, 앞치마, 팬시용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도 판매한다.
전화: (470)410-8288 매장 주소: 3360 Satellite Blvd. #5 Duluth, GA 30096 제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