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원 데이 시내산 캠프 열린다

지역뉴스 | | 2024-05-15 12:56:40

원 데이 시내산 캠프, 애틀랜타좋은교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좋은교회 19일 하루 캠프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 강사

 

애틀랜타좋은교회(담임: 정연권 목사)가 새로운 집회 문화를 시도한다. 부흥회, 사경회 그리고 세미나와 같은 교회 집회는 금/토/주일의 주말 저녁시간에 모이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좋은교회는 교회의 지리적인 여건, 성도들의 구성과 현대 사회의 다양한 특징등을 고려하여, 주일 하루동안 열리는 집회(One Day Camp)를 기획하게 되었다. 좋은교회는 잘 정리된 자연환경과 독특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모든 성도들이 교회에서 하루를 지내기에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좋은교회를 이끌고 있는 정연권 목사는 이번 시내산 캠프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팬데믹을 지나 오면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듣는 용어가 있습니다. ‘뉴 노멀(New Normal)’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새로운 삶의 표준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많은 주장과 방법론 속에서 삶의 목적과 길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어디입니까?” “우리가 따라야 하는 새로운 삶의 표준은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일상의 정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가지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처럼, 우리도 시내산 캠프에서 ‘뉴 노멀, 새로운 삶의 표준’에 대한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5월 19일 주일에 열리는 시내산 캠프는 기독교 철학자인 강영안 교수님이 주일 11시 예배 설교와 오후에 두 번의 강의를 인도한다. 강영안 교수님은 서강대 명예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애틀랜타좋은교회, 3330 Chestnut Drive, Doraville, GA 30340 ▶전화=770-539-0114. 

박요셉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샘 박∙홍수정 승리···미셸 강 석패
샘 박∙홍수정 승리···미셸 강 석패

▪2024선거 조지아 한인후보 선거결과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도 낙선귀넷 커미셔너 후보 민주 모두 승리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정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트럼프 득표율 51.9% 기록…해리스는 47.4%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란 무엇인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흘러가는 세월이 끝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명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귀넷 등 주 전역 최소 12곳서 FBI “배후에 러시아 가능성” 47대  대통령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5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에서는 다수의 투표소에서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사용에 영향 미쳐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내 임산부의 마리화나 사용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4,338명의 임산부에게

대규모 원숭이 사육시설 놓고 주정부 '오락가락'
대규모 원숭이 사육시설 놓고 주정부 '오락가락'

3억달러 채권발행 지원 결정 주민∙지역정부 반발 심하자몇주뒤 법원에 다시 취소요청 조지아 주정부가 대규모 원숭이 사육시설 지원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31일 조

홈디포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 사망
홈디포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 사망

4일 플로리다 자택서 숨져가난한 유대인 이민자 아들애틀랜타에 첫 홈디포 매장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홈디포의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마커스

남편 살해 뒤 시신 불태운 여성에 유죄 평결
남편 살해 뒤 시신 불태운 여성에 유죄 평결

체로키 카운티 배심원단 사건 발생 6년만에 평결불륜남에 범행고백 덜미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사건 발생 6년 만에 유죄 평결이 내

〈애틀랜타 투표상황  실시간 문자 중계〉  귀넷 투표소에도 폭탄 위협 신고
〈애틀랜타 투표상황 실시간 문자 중계〉 귀넷 투표소에도 폭탄 위협 신고

투표자 70만명 넘어 오후 5시 8분: 투표자수 80만 넘어.  라펜스퍼거 장관 최종 투표자수 110만명,  누적 투표자수 520만명 예상. 오후 3시:연빙수사국(FBI)은 조지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