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에 감사, 또 감사"

지역뉴스 | | 2024-05-07 15:39:37

HD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 참전용사 감사선물 전달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 아웃리치

한국전 용사에 선물, 도서관 TV 기증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대표 스탠 박)이 주최한 ‘UN 및 한국전 참전 용사 감사 선물 전달식’이 7일 오전 10시 노크로스 퍼블릭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은 회사 내의 커뮤니티 아웃리치 제도의 일환으로 이번에 유엔군 소속으로 6.25 한국전에 참전한 미 참전 용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참전용사들의 이름으로 귀넷카운티 공공도서관에 기념품을 기증하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 한국전 참전 용사회 노먼 보드 회장과 한국 6.25참전 용사회 심만수 회장, 최종희 애틀랜타 총영사관 보훈영사,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회장, 귀넷카운티 퍼블릭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D 현대건설기계에서는 스탠 박 법인장, 변재익 CFO 등이 참석했다. 

HD 현대건설기계는 17명의 생존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TV와 500 달러 기프트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으며, 참전용사의 명패와 함께 20대의 75인치 TV를 귀넷 공공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날 기프트카드 10개, TV 27대 등 전체 기부액은 2만5,000달러이다. TV를 수여받은 참전용사들 대다수는 이를 지역 시니어센터 등에 또 기부할 예정이다.

귀넷 공공도서관을 대표해 찰스 페이스 전무(Executive Director)는 “수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 일을 후원한 현대 건설기계에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HD 현대건설기계 스탠 박 대표는 “참전 용사들께 이렇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북미법인 설립 15년째인데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며 “이 분들의 희생으로 한국은 이제 세계 탑10 경제대국이 됐으며, 계속 참전 영웅들을 기리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21명의 생존자가 올해 17명으로 줄었다”며 “참전용사들을 기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먼 보드 미 참전용사회장은 “이 자리에 있게돼 영광이다”며 “1950년 겨울 미해병 1사단 군인으로 13개월 동안 한국전에 참여해 장진호 전투에 투입돼 죽을 고비를 넘겼다”며 “한국은 이제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한 나에겐 무척 특별한 장소이며, 특히 한국기업이 우리를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7일 노크로스 공공도서관에서 HD 현대건설기계에서 준비한 TV 및 선물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으로 도선에 TV 2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하고 있다.
7일 노크로스 공공도서관에서 HD 현대건설기계에서 준비한 TV 및 선물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으로 도서관에 TV 2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하고 있다.

 

 

스탠 박 HD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장이 노먼 보드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장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변재익 CFO.
스탠 박 HD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장이 노먼 보드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장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변재익 CFO.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