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동남부 동요대회 원예림 양 대상

지역뉴스 | | 2024-05-06 10:32:15

제24회 동남부한국학교 동요부르기대회, 대상 원예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24회 동남부한국학교 동요부르기대회

 

제24회 동남부 한국학교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KCPC연합한국학교 3학년 원예림 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일 오후 스와니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 지정곡은 K학년 ‘우리나라 꽃’, 1학년 ‘어린이 왈츠’, 2학년 ‘파란마음 하얀마음’, 3학년 ‘새싹들이다’ 등이었다. 심사위원은 모재한 음악감독, 박현수 뮤직 디렉터, 임승희 소프라노가 맡았다.

K-3학년 총 45명이 출전한 이날 대회는 지정곡과 자유곡을 불렀으며, 대상을 받은 원예림 양은 자유곡으로 ‘파란봄비 노란봄비’를 불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원예림(KCPC연합한국학교)

▶K학년=최우수상 김다은(새교회한국학교), 우수상 김수아(애틀랜타한국학교) 이서진(성김대건한국학교), 장려상 김미람(벧엘한국학교) 김하선(애틀랜타한국학교) 권여린(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1학년=최우수상 발리안(새한한국학교), , 우수상 장해나(쟌스크릭한국학교) 신서우(섬기는한국학교), 장려상 이하은(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이설아(벧엘한국학교) 강수연(애틀랜타한국학교) 

▶2학년=최우수상 최지나(새한한국학교), 우수상 한아론(섬기는한국학교) 이강민(슈가로프한국학교), 장려상 김예은(쟌스크릭한국학교) 한승연(KCPC연합한국학교) 박주원(대건한국학교)

▶3학년=우수상 한예성(대건한국학교) 이다윤(쟌스크릭한국학교), 장려상 조하엘(섬기는한국학교) 허주성(프라미스한국학교) 유라엘(벧엘한국학교) 

▶인기상=박주원(대건한국학교).

박요셉 기자

 

제24회 동남부한국학교 동요부르기대회 수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24회 동남부한국학교 동요부르기대회 수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상 수상자인 원예림 학생이 열창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원예림 학생이 열창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