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지역뉴스 | | 2024-05-03 11:14:07

귀넷 다문화 축제, 카운티정부 오픈하우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

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가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둘루스의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열린다.

다문화 축제 및 오픈 하우스는 귀넷을 고향으로 삼는 사람들의 활기찬 문화와 관습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행사이다. 오픈 하우스는 주민들이 지방 정부 직원을 만나고 각 카운티 부서가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귀넷 경찰과 소방 및 응급 부서가 참여해 주민 서비스를 공개한다.

페이스 페인팅, 바운스 하우스, 장애물 코스, 카시트 점검 등을 즐길 수 있다. 카운티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는 각국의 라이브 음악, 댄스 및 기타 공연 예술도 즐길 수 있다.

카운티의 새로운 시민권자 취득을 환영하기 위해 귀화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모든 연령대를 위한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귀넷 카운티 경찰서 지역사회 문제 부서(PDCommunityAffairs@GwinnettCounty.com)에 연락하시거나 GwinnettCounty.com/MulticultureFestival을 방문하면 된다.

▶다문화 축제 일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Gwinnett Place Mall, 2100 Pleasant Hill Road, Duluth. 박요셉 기자

 

지난해 귀넷 다문화 축제에서 한인들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해 귀넷 다문화 축제에서 한인들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