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총영사관 접수
재외동포청은 2024년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10.5)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으로 포상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
오는 4월 28일까지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 또는 단체가 있을 경우 아래 포상기준을 참고하여 4.28(일)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추천해 주면 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및 국내 유공자로서 다음에 해당하는 자(개인 및 단체)로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모범적 구성원 정착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및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한 자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및 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대한민국 내 권익 신장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인적자원 개발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동포사회 상생발전에 공이 큰 자 등이다.
훈격에 따른 공적 기간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재포상 금지 기간 은 이미 받은 포상의 훈종 및 훈격, 분야에 관계없이 훈장 7년, 포장 5년, 표창 3년(단체2년)이다.
추천할 자는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접속해 서식을 다운받은 후 4월 28일(일)까지 모든 제출 서류를 애틀랜타총영사관 김현지 실무관 이메일(hjikim22@mofa.go.kr) 송부해야 한다.
아울러, 외교부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www.sanghun.go.kr)를 통해서도 4.28(일)까지 국민공모를 진행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