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공화당 수석부의장 9차례 불법 투표

지역뉴스 | | 2024-03-28 14:24:56

브라이언 프리차드, 불법선거, 중범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PA에서 위조수표 혐의로 중범죄

배상을 이행 안해 보호관찰 연장

 

조지아주 공화당 수석 부의장이 9차례나 불법으로 투표를 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조지아주 행정법원 리사 보그스 판사는 27일 브라이언 프리차드 조지아주 공화당 수석 부의장이 중범죄 수표 위조 사건과 관련 보호관찰(probation) 기간 동안 9번의 불법투표를 해 조지아주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보수적인 토크쇼 진행자인 프리처드는 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벌금 5,000달러를 지불하고 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개 질책을 받아야 한다. 

프리차드는 자신의 쇼에서 2020년 대선이 사기였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자신은 불법 투표자임이 밝혀진 셈이다. 조지아주 선거법은 중범죄자의 경우 형기를 마치기 전에는 투표할 수 없다.

프리차드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으며 조지아에서 투표하기 전에 보호관찰을 마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건의 판사를 설득하지 못했다.

법정에 제출된 선거 기록에 따르면 프리차드는 2008년 조지아주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으며 보호관찰 기간이 끝나기 전 9번의 선거에 투표했다.

펜실베이니아 주 앨러게니 카운티의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프리처드는 1996년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예치한 3만8,000 달러 상당의 수표와 관련된 위조 및 절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의 보호 관찰은 처음에 3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법원 기록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판사는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2011년까지 이를 반복적으로 연장했다. 프리차드는 자신이 빚진 돈이 없으며 그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사는 프리처드에게 불법 투표를 9번 했을 때마다 각각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불법 유권자 등록에 대해 추가로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프리차드는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다.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프리차드에게 조지아 공화당 내 자신의 직위에서 "즉시 사임하지 않으면 해임"할 것을 촉구했다. 박요셉 기자

 

브라이언 프리차드<사진=프리차드 웹사이트>
브라이언 프리차드<사진=프리차드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애틀랜타 칼럼] 인내와 노력 이것이 천재의 참뜻

이용희 목사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는 천부적인 재능이 없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탄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의 본질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또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