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독도는 아름다운 우리 땅이죠"

지역뉴스 | | 2022-10-17 11:56:55

독도교육주간,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냇가에심은나무 한국학교

독도 교육주간 행사 펼쳐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 학생들이 15일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독도의 역사 및 생태계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은 흰색 티셔츠에 각자 독도의 섬그림, 독도의 생물, 자연생태, 에너지, 독도와  관련된 역사이야기, 그리고 태극기 등을 마음껏 그리고 새겨 자신있게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중급반에서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를 역사를 되짚어 찾아 작성해 보았고, 고급반에서는 현재 독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 군인들에게 안부 인사 및 응원의 감사 편지를 쓰기도 했다.

애틀란타 한국교육원(원장 김현주)은 재외동포 학생들이 명백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지식을 가짐으로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독도교육주간 행사를 추진했다.

독도교육주간 운영학교로 선정된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김선희 교장은 “애틀란타 한국교육원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알리고 기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특별히 감사하다”며 학교 수업 외에 독도교육주간 행사까지 준비한 교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는 오는 10월 22일(토) 독도교육주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관람 문의=tpskoreanschool@yahoo.co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학생들이 15일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학생들이 15일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독도는 아름다운 우리 땅이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