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스와니경찰서가 공동으로 13일 아침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를 개최했다.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스와니 타운 센터 내 ‘브라운 백 델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스와니 경찰서장은 차량 내 물건 도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 박형권, 이초원 이사,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정주희 메트로시티은행 스와니지점장, 소명교회 김세환 목사 등이 참석해 질문과 염려되는 점을 경찰관에게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