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남동부 창업무역스쿨 개막

지역뉴스 | | 2022-09-16 15:23:20

남동부 창업무역스쿨 개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90명 참가 차세대 창업수업

교류 및 네트워킹 통해 협력

16일 둘루스 엠버시 스위트 힐튼 슈가로프에서 열린 2022 북미 남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 직후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16일 둘루스 엠버시 스위트 힐튼 슈가로프에서 열린 2022 북미 남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 직후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남권)는 16일 오후 둘루스 소재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2022 북미 남동부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개회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무역스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55명, 온라인 35명이 등록했다.

 

박남권 애틀랜타 지회장은 "차세대 여러분이 애틀랜타 및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무역스쿨을 통해 뜻깊은 경험, 귀한 배움의 시간, 소중한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무역스쿨의 주제는 “비전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EDIT – Empower, Discover, Ignite, Thrive” 즉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작은 변화를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주최 측은 희망했다. 17년째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월드옥타 청소년 무역스쿨은 옥타의 입문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 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 조중식 월드옥타 상임고문 , 남기만 북미 남동부 차세대 글로벌창업무역스쿨 교장, 김영수 월드옥타 수석 부회장, 이준일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후원기업 및 개인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 북미 남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 북미 남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교육생 대표가 남기만 교장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교육생 대표가 남기만 교장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