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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나무에 구멍을 뚫는 카펜터 비 (Bee Control)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14 15:29:31

벌레박사,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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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요즘 벌들이 집 주위에 많이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벌레박사가 보는 눈에는 왠지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벌의 움직임도 더 공격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느껴 진다. 땅속에 집을 만들며 위협적으로 웅웅거리는 검고 노란 줄의 땅벌은 물론 지붕 밑에 럭비공 크기의 은빛 집을 지어가는 호넷(hornet)이라는 벌도 겁이 난다.

그 중에도 독자들로부터 자주 질문이 들어오는 벌이 있다. 미국에서는  carpenter Bee로 불리우고 한국에서는 어린 호박벌이라고 불리우는 이 벌은 생김새는 호박벌 같이 털이 덮여 있고 집의 나무로 된 현관과 난간, 덱(wooden deck)을 갉아서 1/2인치의 동그란 원형으로 구멍을 송송 뚫어버리고 약 4cm 크기로 까지 자란다.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박벌의 모양이 둔탁하게 생기고 움직임도 느릿느릿하여 이름조차 어리버리하다는 이름에서 유래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균일하게 나무를 뚫어내는 그 정교함이 놀라울 정도이지만 한번 집에 피해를 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진행이 된다. 왜냐하면 구멍안에 알을 까기 때문에 나무 조직이 계속 파괴 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 카펜터 비의 피해로 인한 미국인의 문의 전화가 농무성이나 협회로 연락이 온다고 한다. 그러면 “ 테니스 라켓으로 내리 치세요!” 라고 답변을 한다.

실망스러운 답변 이지만 그 정도로 이 벌의 움직임이 둔하고 사람을 무는 피해는 크지 않다는(?) 이유일 수도 있다.

카펜터 비 문제로 연락을 하는 고객들을 보면 가끔 카펜터 비 데미지와 터마이트 데미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본다. 카펜터 비 데미지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 카펜터 비가 나무를 뚫으면서 톱밥 같은 가루들이 아랫쪽에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구멍 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끼 손톱 크기의 동그란 예쁜 구멍을 만들어 놓는 것은 대부분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벌레박사가 현장에서 체험 후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벌구멍은 그냥 비어두면 다시 벌들이 날라와 살게 되므로 실런트로 구멍 부위를 막아주면 깨끗이 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구멍을 방치 한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시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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