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신시스, 1만 달러 장학금 전달

지역뉴스 | | 2022-09-12 09:57:05

신시스,장학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9월 생명보험 인식의 달

무보험 부모 잃은 학생에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본사를 둔 한인 종합 재정서비스 회사 신시스(대표 존 김)가 생명보험 없이 부모를 잃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만 달러를 지원했다.

신시스는 9월 생명보험 인식의 달을 맞아 자사가 후원하는 2022년 ‘라이프 해픈스 라이프 레슨 장학금’(Life Happens Life Lessons Scholarship) 수혜자로 학생 2명을 선정해 각 5,000달러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시스는 지난해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대상은 부모나 후견인의 사망으로 재정적 고통을 받고 있는 17~24세 사이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신시스에 따르면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네바다주의 아지엘 알케인과 텍사스주의 낸시 루 학생이다.

존 김 신시스 공동설립자는 "올해 장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보험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없도록 우리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프 해픈스 비영리 단체를 통해 매년 1만달러씩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신시스는 자녀 세대를 위한 재정 구조에는 학자금과 부모의 생명보험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중요성의 인식 보급에 앞장 서 왔다. 라이프 해픈스는 장학금 프로그램을 비롯, 공익적인 목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신시스 웹사이트 www.syncis.com

박요셉 기자

신시스, 1만 달러 장학금 전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