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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장석민 목사

지역뉴스 | | 2022-09-07 12:36:55

미기총, 장석민,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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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베다니감리교회서 정기총회

 

미국, 캐나다, 남미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제23차 정기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인에서 하나되자 (에베소서 4:3)’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베다니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개최됐다.

미기총은 첫날인 6일 개회예배를 가진데 이어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대표회장에 장석민 목사(빛과 사랑교회)를 추대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23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장석민 목사는 애틀랜타 교협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속 교단인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이다.

장석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 각 교회협의회를 하나로 연합하는 일과 1.5세나 2세대들을 연결해 미기총의 연합정신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김백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장, 윤석준 허드슨테일러 언더우드대학교 총장, 정치현 목사(미기총 남미지역 공동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감사패와 공로패와 취임패 등이 증정됐으며, 이대우 목사(미기총 직전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다음은 미기총 신임집행부 명단이다;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 ▶상임회장 나성균 목사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공동회장 정치현 목사(남미), 임현수 목사(캐나다), 황동익 목사(동부), 진유철 목사(서부), 김동욱 목사(중부), 김용현 목사(남부).

박요셉 기자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장석민 목사(오른쪽)가 7일 취임식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하고 있다.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장석민 목사(오른쪽)가 7일 취임식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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