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비영리단체- 보조금 (Grant) 신청에 대하여 III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8-17 13:43:26

전문가 칼럼, 김 하비에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 하비에르  (Xavier Kim)

 

자금 제공자들은 신청기관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 내용과 결과를알고 싶어한다. 혹, 그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이미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다면 지난 시간의 역사와 실적 관련 자료나 결과를 종합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자금 제공자들로 하여금 신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므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 기획, 진행, 결과에 대한 문서화는 필수이고 행정적인 체계는 습관적으로 구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제공하는 자금을 어떻게 지혜롭고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어여 한다. 보조금 신청서는 Grant Writer혼자 쓰는것이 아니다. 프로그램 기획자, 재정 관리자, 케이스 메네저, 그리고 Grant Writer가 협동하여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다.  때론 경험과 기관의 역사 관련 질문 때문에 갓 설립된 비영리단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조직일 경우 암담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과 역사를 서술할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조직이나 프로그램 자체에는 실적이나 경험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이사회를 구성하는 임원들이나 직원들의 경험등 개인의 전문성에 집중하여 가능성을 제시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결국 한 기관의 경험은 많은 이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정체이기에 때문에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성공은 곧 또 다른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구축중인 경우 이전의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흡사한 관련 작업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사용하눈 것을 권장한다.  개인의 독출한 경험과 인격을 통하여 이전의 재정 후원자들과 파트너 조직이 새롭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의 실적 관련 기록이나  결과를 설명할 때 제 3 자의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경험한 고객을 확보하는 일과 그들의 개인적인 사례를 솔직히 설명해야 하는데 때로는 프로그램의 형태에 따라 예민한 부분이 될 수 도 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하여 인간적인 관계가 심도있게 설립되어 있다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도있다. 비영리 단체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통하여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너무 몰두하여 때로는 인간 관계에서 소홀할 수 있는 상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100명에게 무료 음식을 나눈어 준 조직의 결과보다는 음식을 받으러 온 한 사람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게 하여 큰 기쁨을 느끼게 해준 자원 봉사자나 직원이 있었다면 이는 조직 뿐만아니라 그 행사는 상대적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비의 미소한 작은 작은 날개짓 하나로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나 파장을 가져오는 나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에게 평가를 요청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이야기의 본질을 포착할 수 있는 내용, 예를 들어 그 경험을 통하여 얻은 유익성, 변화 그리고 그것이 주는 중대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수집하는 방법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주로 인터뷰, 서면, 말로된 고객 평가를 들 수 있고 때로는 프로그램 관련 직원이 정규 업무 과정에서 댓글을 달거나 음성 매일을 받아 정리 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서에는 이 외에도 프로젝트 목표및 평가, 프로젝트 작업 계획, 제공 인구, 혁신적인 접근 방법, 협업및 파트너십, 프로젝트 예산, 조직 연혁, 조직 재무 건전성, 직원자격 및 사업 지속 가능성등 다양한 내용들을 요구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아직 한번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해 보지 않은 비영리 단체가 있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먼저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뜻이 있다면 길은 열릴것이다. 모든 보조금 신청서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복잡하지는 않다. 간단한 몇가지를 요구하는 신청서도 있고 정부관계 프로젝트처럼 긴 과정과 경쟁을 해야하는 보조금 신청서도 있다. 간단한 보조금 신청서란 때론 소액의 보조금을 의미한다.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조금액은 큰 금액이고 그에따른 책임과 의무가 많다는 뜻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한다. 기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보조금 신청서를 써야하는 결정은 지혜로운 기관 대표의 결정이기는 하지만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한 번은 점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보조금이란 돈에 대한 욕심만으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다. 큰 그림으로서 사회 공동체의 발전, 기관의 발전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분석해보고 때를 정할 때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678-255-1072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권 갱신 신청, 온라인으로 6분만에… 일정 요건 충족해야
여권 갱신 신청, 온라인으로 6분만에… 일정 요건 충족해야

만 25세 이상·실물 여권 보유디지털 사진 업로드 가능최근 9~15년 발급 여권만만료까지 1년 미만 남아야온라인 여권 갱신 신청으로 절차를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신청

[법률칼럼] 2026년, 이민 단속은 ‘직장’에서 시작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환경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역은 국경도, 공항도 아니다. 바로 ‘직장’이다. 과거 이민 단속은 거리, 공항, 혹은 특정 단속

[행복한 아침]  부활의 빛둘레에 머물러 있기를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멘트 틈 사이를 비집고 꽃을 피운 민들레 한 포기에도 마음이 가는 부활절 절기다. 승용차가 지나가도 무거운 트레일러가 지나가도 노란 꽃은 봄 바람에 하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