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신희경 내쉬빌한인회장 유임

지역뉴스 | | 2022-08-16 14:29:31

신희경, 내쉬빌한인회장, 유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월 서울서 모범활동 사례발표도

 

테네시 내쉬빌한인회는 제24대 한인회장 후보가 나오지 않아 신희경(사진) 현 회장이 임시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성신교회에서 가진 광복절 행사와 한인회장 선거에서 한인회장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새 후보가 나올 때까지 신 회장이 유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신 회장은 “내쉬빌 한인 수가 날로 증가하고 현지에서 다민족을 대변하는 중심세력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늘 봉사하는 자세로 각종 생활정보 제공과 그늘진 곳에 처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회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앞서 9월 29일 세계한인회 총연합회 주최로 10개의 한인회가 국회에 가 활동사항을 프리젠테인션을 하는데 미주에서 뉴욕과 내쉬빌 한인회가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오는 8월27일 열리는 ‘함께 일어나자’(Rise Up Together) 축제에서 행하는 공공외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함께 일어나자’ 행사는 다양한 이민자들의 음악, 전통, 공연, 미디어 아트 쇼, 미술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내쉬빌 한인회는 오카리나 연주, 한희주 고전무용단 공연, 태권도 시범단 시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미국 적십자사는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와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에 적극 앞장선 내쉬빌 한인회를 표창하는 순서도 가질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