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울산 장애인체전 참가선수 모집

지역뉴스 | | 2022-08-16 14:21:19

장애인체전, 동남부장애인체육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선수 모집 중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는 오는 10월19일-24일까지 한국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고 미국대표 참가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전국에서 약 9천여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선수를 포함하는 국내 아마츄어 운동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잠가 모집에는 지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적 발달 장애인도 참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수영선수로 안수민(30), 천요셉(25) 선수가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출전종목은 한국 장애인체육회 웹사이트(www.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남부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해도 된다.

아울러 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한국장애인체전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을 하기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 체육회는 지난 6월 거북이마라톤대회를 비롯해 동남부를 대표해 20여명의 선수들과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장애인 농구캠프를 개최했고, 지난 8월초 부터 스톤마운틴과 라즈웰 Morgan Fall Park에서 카약 교실과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스와니 세틀스브리지 파크에서 하이킹을 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 체육 대회를 위한 후원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 678-362-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

울산 장애인체전 참가선수 모집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