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메라 적발자 지난해 9천명
내달 3일부터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버스 정차 시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귀넷공립학교 스쿨버스 중 다수가 불법적으로 정차한 버스를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귀넷에서만 카메라에 포착돼 티켓이 발부된 운전자는 2019년에 1만4천건 이상이었다. 2020년 팬데믹이 발생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티켓 발행이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적발 건수가 9,000건 이상으로 다시 증가했다.
조지아에서는 법 집행 공무원이 스쿨 버스를 불법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면 벌금이 최대 1,000달러에 이르고 법정 출두와 운전 면허증에 벌점 6점이 부과된다. 귀넷카운티 스쿨 버스 정차표시(Stop-Arm) 프로그램을 통해 카메라에 포착된 운전자는 위반할 때마다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잭 무디 대변인은 운전자들이 깜박 불빛을 신호등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깜박이는 노란색은 정지할 준비를 하고 빨간색이 깜박이면 정지를 의미한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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