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장애인 농구캠프 열린다

지역뉴스 | | 2022-07-25 14:09:59

농구캠프, 장애인, 재능기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주관해

제일장로 체육관서 27-29일

 

동남부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일장로교회(임시당회장 김은수 목사) 장애인부서인 소망부와 함께 교회내 비전센타 체육관에서 애틀랜타 인근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적발달 장애인 농구캠프를 연다.

아틀란타 지역사회 한인 최초로 실시하는 장애인 농구캠프는 전문인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캠프이다. 재능을 기부하며 참여하는 김기철 박사와 맹혁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석사와 조지아스테이트 대학에서 특수체육 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들로 김기철 박사는 대학 재학중 농구선수로 출중한 실력을 발휘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맹혁주 박사는 세부적으로 특수체육을 전공하였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섬기는 일에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천경태 장애인 체육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여 장애인 개개인의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좀 더 열심을 내기로 결단하며 장애인 예배를 드리는 지역교회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향후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3일동안 열리는 장애인 농구 캠프는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참가자가 15-20명 정도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있으며 참가자는 남여 성별에 관계없이 중학생 이상으로 장애인체육회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장애인체육회 연락처=(678)362-7788 천경태 회장. 박요셉 기자

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7-29일 ㅈ일장로교회 비전센터 체육관에서 장애인 농구캠프를 연다. 사진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하이킹 참가자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7-29일 ㅈ일장로교회 비전센터 체육관에서 장애인 농구캠프를 연다. 사진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하이킹 참가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