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동남부 차기회장 선출 절차 돌입

지역뉴스 | | 2022-07-18 10:11:15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선관위, 신철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선관위 15일 발족, 위원장에 신철수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제3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 발족돼 활동에 돌입했다.

둘루스 K-타운 BBQ에서 모인 선관위 모임에서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신철수 전 회장(제22대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선관위원으로는 박효은(제5대 회장), 신현태(제16대 회장), 박상근(제23대 회장), 김강식(제28대 회장) 등이 위촉됐으며 간사는 임윤용 섭외 분과위원장이 맡았다.

신철수 선관위원장은 “이번 30대 회장 선거에 유능한 후보가 등록하기를 바라며 선관위도 공평무사하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곧 구체적인 선거일정과 등록에 관한 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다. 대략 8월 말까지 입후보 등록을 받고 9월 17일 총회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한다는 것이 선관위의 생각이다. 회장 입후보자의 공탁금은 1만 5,000달러이다.

현재 차기회장으로 유력한 이는 홍승원 현 이사장이다. 입후보설이 나돌던 K 전 어거스타 한인회장은 차차기를 염두에 둔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제29대 최병일 현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 30일까지다. 박요셉 기자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15일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병일 회장, 박상근 위원, 신철수 위원장, 신현태 위원, 김강식 위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15일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병일 회장, 박상근 위원, 신철수 위원장, 신현태 위원, 김강식 위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28일 오전...탑승자 2명 경상사고비행기 잔해 이웃 주택까지 도라빌 주택가 마당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사고 비행기 탑승자 2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