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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동남부선수단 16일 출정식

지역뉴스 | | 2022-06-15 11:39:58

전미주장애인체전, 동남부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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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한인회관서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동남부장애인 선수단 출정식이 16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전미주 장애인체전에는 35명의 동남부 선수 및 임원, 그리고 봉사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16일 출정식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상민 목사의 기도로 식사를 한 후 김순영 단장이 선수단을 소개하며,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 박선근 회장괴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그리고 애틀랜타 총영사관 송현애 영사가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식사는 배기성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초대 이사장이 후원했다.

W&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는 선수단 유니폼을 증정하며, 선수단을 대표해 박수잔 총감독과 안 테레사 학부모 대표가 인사를 한다.

선수단은 출정식을 마친 후 대형버스로 캔사스시티로 출발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전미주 장애인체전은 입장식과 개막공연, 전야제에 이어 18일에는 9개 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 5개의 가족종목 경기가 실시된다. 박요셉 기자

전미주장애인체전 동남부선수단 출정식이 16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주 동남체전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단.
전미주장애인체전 동남부선수단 출정식이 16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주 동남체전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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