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본보 웹사이트 방문자 수 4월에도 1위

지역뉴스 | | 2022-06-10 13:53:42

웹사이트 방문자, 시밀러웹닷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4월 방문자 23만7,100명 독보적

경쟁 신문사 보다 5-11배 마노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지난해 웹사이트 개편 이후 동남부 한인 언론사 중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웹사이트 이용자 트래픽을 추적해 발표하는 시밀러웹닷컴(similarweb.com) 통계에 따르면 애틀랜타한국일보 웹사이트(higoodday.com)는 가장 최근의 통계인 4월 한 달 동안 23만7,100명이 방문해 기사를 클릭한 것으로 나타나 애틀랜타 다른 한인 신문사 보다 5-11배 방문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애틀랜타의 모 인터넷 A매체 보다도 지난달 3만여명에서 4월에 5만여명 차이로 그 폭을 넓혔다.

본지는 지난해 10월 이후 애틀랜타 미디어 가운데 웹사이트 방문자 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애틀랜타 J일보는 4월 방문자 수가 2만800명에 그쳤으며, 애틀랜타 C일보는 4월 방문자 수 5만800명을 기록했다. 모 인터넷 매체인 A는 4월 방문자 수가 18만8,500명이었다. 기타 다른 매체들은 통계 자체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상태이지만 웹사이트 순위는 라디오, N, K, M 등의 순서다. <도표 참조>  

본지 웹사이트를 방문한 독자들이 머무는 시간도 평균 12분 53초로 타사를 압도했으며, 특히 독자들이 한 번 방문할 때마다 본지 기사를 평균 7.42회 클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틀랜타 한국일보 웹사이트는 디자인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광고주는 웹사이트 트래픽을 감안해 광고집행은 물론 광고가격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인들도 쉽게 시밀러웹닷컴에 접속해 웹사이스 주소를 쳐 넣으면 해당 언론사의 최근 방문자 수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요셉 기자

금년 4월 애틀랜타 한국일보 웹사이트 방문자 수와 애틀랜타 C일보 방문자 수 비교 도표.
금년 4월 애틀랜타 한국일보 웹사이트 방문자 수와 애틀랜타 C일보 방문자 수 비교 도표.

한국일보와 인터넷 매체 A와의 비교 도표.
한국일보와 인터넷 매체 A와의 비교 도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엠폭스 바이러스 테스트 장비 [로이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동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