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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센터 한인 4명에 지원금 전달

지역뉴스 | | 2022-05-17 11:45:28

패밀리센터, 지원금, 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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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자 등에 500달러씩 전달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지난 14일 둘루스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어려운 한인들 4명에게 지원금 500달러씩을 전달했다.

전달식 자리에는 이순희 소장, 김순영 부소장, 봉사부장 유재원 목사, 하경숙, 총무 유성희 목사가 참가했으며, 암 투병 등 건강 및 경제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유영미, 도중엽, 정영균, 이상균씨에게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순희 소장은 이들에게 “어렵더라도 치료를 꼭 받아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

패밀리센터는 1회 300달러씩 돕던 액수를 한인회의 승인을 받아 500달러로 인상했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가 지난 14일 둘루스에서 한인 4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가 지난 14일 둘루스에서 한인 4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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