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12 일 동부 최대의 한인은행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신현석)의 둘루스지점이 소프트 오프닝 영업을 시작한다. 그랜드 오프닝은 6월 말로 예정돼 있다.
둘루스지점은 지난 수년간 대출사무소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조지아주로 진출하는 한국의 지상사 및 한인 동포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둘루스지점은 금번 영업개시와 동시에 각종 예금상품 및 지상사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홈모기지, SBA 등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있는 고객의 많은 문의가 예상되고 있다.
자산규모 31.5억 달러의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한국 우리은행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미주 전역에서 25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미국의 대표 한인은행이다.
♦지점주소 및 전화번호: 3360 Satellite Blvd., Suite 14, Duluth, GA 30096 / (770) 624-5930,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9 시부터 오후 4 시 30분.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