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국학교 다니며 한인 자긍심 키웠다"

지역뉴스 | | 2022-05-08 12:40:21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식, 18명 졸업생, 송예린 답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생 18명 배출

"미국과 한국 잇는 리더로 자라나길"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7일 둘루스 래드로프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제27회 졸업식을 갖고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을 대표해 연설을 한 해당화반 송예린 학생은 “미국에서 태어나 매주 토요일 일찍 일어나 한국학교에 나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금방 가버린 10년이 지나 졸업을 하게된 것은 몇 안되는 큰 성공”이라며 “한국학교에 다니며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으며 졸업까지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경 교장은 “취임 후 세 번째 졸업식으로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기쁘다”고 말했고, 이국자 이사장은 “졸업생들이 한국학교에서의 교육으로 주류사회에서 한인으로 성공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광석 애틀랜타총영사관 부총영사는 “한국어는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고, 졸업생들이 미국과 한국, 그리고 전세계를 잇는 리더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졸업 축사를 단당한 주중광 조지아대(UGA) 석좌교수는 “여기까지 도움을 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글은 최고의 창의적인 발명품이며 이를 한국문화와 함께 배운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음이 돌 것이고, 다중 언어와 복합문화를 아는 자가 더 유리한 사회가 될 것이며, 졸업이 시작을 의미함 같이 더욱 더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라”고 말했다.

최우수 졸업생인 김경숙 장학금에는 송예린, 김예나 학생이, 우등상은 임수진, 이은빈 학생이, 그리고 학부모 회장상에는 유예원, 손제럴, 최수정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10년 재학 장학금은 유예원, 윤진우, 조건희, 이다해, 이예진, 최수정, 황지윤 학생이, 9년 재학 장학금은 진세은 손제럴 학생이 수상했다. 김경자 숙명여대 미주 총동문회장은 졸업생 전체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교사들을 보조해온 조교들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근속교사에 대한 표창식도 진행됐다. 양현숙 교사자 20년 근속상을, 정혜주 교사가 15년 근속상을, 강지연 교사가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또 김희정 박은영 박혜정 이재원 최이주 교사가 5년 근속상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가르쳐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2부 학습 발표회에서 장미반 학생들이 퓨전 난타 공연을 선보였고, 김주은 정민욱 박현우 학생이 노래솜씨를 자랑했다. 졸업생들은 해바라기반이 K-Pop 공연을, 해당화반이 설장구 공연을 펼쳤다.

다음은 이번 졸업생 명단이다; 송예린 유예원 윤진우 임수진 조건희 진세은 최은식 최준혁 김민찬 김예나 김준 손제럴 이다해 이다헌 이예진 이은빈 최수정 황지윤. 박요셉 기자  

7일 애틀랜타한국학교 제27회 졸업식에서 18명의 졸업생들이 퇴장에 앞서 졸업모를 집어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7일 애틀랜타한국학교 제27회 졸업식에서 18명의 졸업생들이 퇴장에 앞서 졸업모를 집어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 송예린 양이
졸업생 대표 송예린 양이 "한국학교 다니며 한인 자긍심 키웠다"며 답사를 하고 있다.

해당화반 졸업생들
해당화반 졸업생들

해바라기반 졸업생들
해바라기반 졸업생들
해당화반 졸업생들
해당화반 졸업생들

애틀랜타한국학교 장기근속 표창을 받은 교사들
애틀랜타한국학교 장기근속 표창을 받은 교사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치질 3~4기로 진행되면 수술 불가피변기 앉아 있는 시간 5분 내로 줄여야잦은 음주로 항문 혈관 약해져도 발병<사진=Shutterstock>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

[법률칼럼] 추방명령 이후, 결혼은 왜 답이 되지 않는가

연방 이민 항소법원(BIA)은 최종 추방명령 확정 후 이루어진 시민권자와의 결혼이 직권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민 절차의 '최종성'과 법 집행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이민청원(I-130) 승인이 기존의 추방명령을 자동으로 무력화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따라서 추방명령이 존재하는 경우 가족 결합보다 명령 자체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