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여성경제인협회, 이기선 회장 취임

지역뉴스 | | 2022-04-23 19:05:49

여성경제인협회,이기선회장,취임,이취임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켈리 최 회장은 이임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가 지난 22일 오후6시에 2022년 회장 이취임식을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으며 협회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표정원 이사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정주희 이사가 대표기도,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제 22대 이사장에 연임하는 유미숙 이사장은 “이기선 신임 회장은 똑똑하시고 리더십이 강하며 적극적이신 분으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적합한 분이시다. 저희 이사회는 물심양면으로 회장 및 임원진을 서포트 하겠다“고 말했다.

켈리 최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0년 4월 팬데믹 가운데 취임하게 돼 많은 활동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1인 3역을 하는 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을 만나서 교제하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고 스스로 성숙하는 시간이 됐다. 여성의 역량을 높이고 더 발전하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기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의 삶은 수많은 은인들의 도움으로 이어져 간다. 여기 이민 선배님들과 여성경제인협회의 선배님들은 오늘날 우리들이 있게한 은인들 이시다. 여성경제인 여러분들의 역할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시대에 딸, 아내, 엄마로서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은인이 되는 삶을 이어가는 여성경제인이 되자“고 전했다. 

이날 협회는 켈리 최 회장, 유미숙 이사장, 이선화 강은하 김혜진 전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은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제22대 임원진 및 이사회 명단이다.

▶회장 이기선 ▶부회장 김순애 ▶총무 천은숙 ▶회계부장 이정아  회계차장 유 크리스티 ▶홍보,서기부장 신영미 ▶문화부장 김앤 ▶행사부장 양현숙 ▶회원관리부장 송미숙 ▶감사 윤계훈 ▶이사장 유미숙 ▶부이사장 박은영 ▶총무이사 강은하 ▶이사 권미자, 김영자, 김지선, 김현진, 박수잔, 박화실, 엄수나, 이선화, 정주희, 켈리최, 표정원, 헬렌김

박선욱기자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가 지난 22일 오후6시에 2022년 회장 이취임식을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가 지난 22일 오후6시에 2022년 회장 이취임식을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이기선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기선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켈리 최 전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켈리 최 전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여성경제인협회 제22대 임원진들
여성경제인협회 제22대 임원진들

감사패를 받은 켈리 최 회장, 유미숙 이사장, 이선화 강은하 김혜진 전 임원들
감사패를 받은 켈리 최 회장, 유미숙 이사장, 이선화 강은하 김혜진 전 임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엠폭스 바이러스 테스트 장비 [로이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동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