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킥스타트 애틀랜타’ 2022 창업 경제세미나 열린다

지역뉴스 | | 2022-04-18 13:00:49

월드옥타, 차세대,킥스타트, 창업 세미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3(토) 오전10시~오후5시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호텔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 청년들을 위한 애틀랜타 창업 경제세미나가 오는 23일 둘루스에서 개최된다.  

‘KickStart Atlanta(킥스타트 애틀랜타) 2022 창업 경제세미나’는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남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옥타 차세대(위원장 한보화, 대표 김형기)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전10시~오후5시에 슈가로프에 소재한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서 열리며 특별 강사 3명의 강연과 심층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실리콘밸리 출신으로 스타트업 펀딩 전문가인 홍상익 포인트2테크날러지(Point2 Technology Inc.) 최고재무책임자(CFO),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인 이기천 한양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교수, WNB팩토리 강신범 공동 창업자 등이 강사로 나서 노하우와 미래 동향을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홍상익 CFO는 ‘스타트업 펀딩과 IR’ 주제로, 이기천 교수는 ‘데이터 주도 시대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강신범 대표는 ‘레스토랑업계의 변화된 트렌드’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킥스타트 애틀랜타’는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가 매년 개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30대 창업을 꿈꾸는 현지 젊은 청년들을 위해 ‘애틀랜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는 모토로 2015년 시작됐다.  

한국의 수출역군으로 성장할 재외동포 1.5~2세대 인재들이 차세대 경제리더로서 성장하길 장려하기 위해 성공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전달하며, 차세대 회원뿐 아니라 현지 애틀랜타 청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창업 세미나 이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박남권 지회장은 “실무적인 면에서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강사들을 모셔 차세대와 공감하는 자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보화 차세대 위원장은 “애틀랜타지회 차세대 회원들과 창업에 관심 있는 열정 넘치는 재외동포 한인 경제인들에게 비즈니스의 꿈을 심어주고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킥스타트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형기 차세대 대표는 “이번 킥스타트 역시 현장참여와 줌을 통한 온라인 참여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회원 외에도 관심이 있는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현장 참여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QR코드로 등록을 받고 있다. 

행사 참여 문의는 한보화 위원장(470-270-9950), 김형기 대표(404-372-8874)에게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킥스타트 애틀랜타 2022 창업 경제세미나가 오는 23일 둘루스에서 개최된다.
킥스타트 애틀랜타 2022 창업 경제세미나가 오는 23일 둘루스에서 개최된다.

2022 창업 경제세미나 참석 등록을 위한 QR코드
2022 창업 경제세미나 참석 등록을 위한 QR코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1월부터 다올 평생교육문화센터 운영 애틀랜타한인노인회 제34대 채경석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2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10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과 축하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새해부터 발효되는 조지아 생활법률 올해 초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한 다수 신규 법안들이 2026년 새해부터 효력이 발생된다.주택 보험료 관련 규정부터 치과진료방식, 선거제도 등 분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연 가구소득 7만5,000달러 미만 10가구 중 8가구 ‘주거비 과부담’  귀넷 카운티 중∙저소득층 주민의 대다수가 과도한 주거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 메웠다”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 메웠다”

SI는 “주전 유격수 확보, 다른 포지션 신경 써야”   ESPN은 애틀랜타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을 메웠다는 분석을 내놨다. [로이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28일 오전...탑승자 2명 경상사고비행기 잔해 이웃 주택까지 도라빌 주택가 마당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사고 비행기 탑승자 2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