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계 예배·기도로 새해 시작
애틀랜타 한인교계가 송구영신예배로 새해를 맞이하며 2022년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송구영신예배를 가진데 이어 3일부터 15일까지 '살아계신 주님의 교회'(행 2:32)를 주제로 신년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아틀란타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노크로스 KTN 강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가진데 이어 2일에는 신년주일 예배를 쇼티 하웰공원 커뮤니티센터와 노스귀넷고 강당에서 갖고 새해, 새출발을 다짐했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목사 이경원)는 새해를 송구영신 예배로 맞이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CBMC 중부연합회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박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