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냄새만으로 마리화나 단속 못한다

지역뉴스 | | 2026-03-02 12:03:05

마리화나, 차량 수색, 체포, 금지, HB496, 재스민 클락, 합법 대마, 냄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하원 관련 법안 발의

차량수색 및 체포 금지 

 

마리화나 냄새만으로 차량을 수색하거나 체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주하원에서 추진 중이다.

재스민 클락 의원(민주) 의원은 지난달 18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HB496)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 공동 발의자 가운데는 공화당 소속 조던 리들리 의원도 포함돼 있는 등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클락 의원은 “합법 대마(햄프)와 마리화나는 냄새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법안은 냄새만으로 단속의 합리적 근거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클락 의원은 “경찰이 측정 가능하고 객관적이며 법정에서 검증 가능한 기준에 근거해 판단하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법안 발의 소식이 전해지자 의회 안팎에서는 즉각 찬반입장이 갈렸다.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인 욜란다 베넷은 “이미 아프고 지쳐있는 환자들에게 경찰의 소지품 수색은 큰 부담”이라며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미라화나 옹호 단체도 부당한 수색을 금지하는 수정헌법 4조를 언급하며 “권리를 제한하려면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과 일부 의원들은 경찰 수사를 제약할 수 있다며 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 검찰 관계자는 “마리화나와 햄프 관련 법안이 최근  6년간 여러 차례 변경되면서 수사와 기소가 어려워졌다”며 “합리적 의심과 상당한 이유는 법원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법안을 반대했다.

현재 법안은 주하원 형사 법사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

이필립 기자 

 

마리화나 냄새만으로는 차량을 수색하거나 운전자를 체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심의 중이다.<사진=셔터스톡>
마리화나 냄새만으로는 차량을 수색하거나 운전자를 체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심의 중이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Team Warriors, VEX 로보틱스 대회 석권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톨릭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Team Warriors)가 지난 2월 2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지난달 피해주민 2,300여명 올해 들어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 화재가 급증해 적십자 긴급지원 활동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미 적십자 조지아 지부는 올 1월 한달 동안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전국 역사의 날' 지역대회 2팀 1위4월 18일 조지아주 대회 진출 확정 입시전문 학원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홍) 소속 학생 2개 팀이 지난 2월 28일 열린 ‘전국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하메네이 사망엔 모두 환영미 군사개입 지속여부 이견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애틀랜타에서도 이를 둘러싼 찬반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북부플로리다한인회 3.1절 기념식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는 3.1절 제107주년을 맞아 잭슨빌 한인동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탁)는 1일 오후 5시 멤피시한인회관에서 3.1절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냄새만으로 마리화나 단속 못한다
냄새만으로 마리화나 단속 못한다

주하원 관련 법안 발의차량수색 및 체포 금지  마리화나 냄새만으로 차량을 수색하거나 체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주하원에서 추진 중이다.재스민 클락 의원(민주) 의원은 지난달 1

샬롯한인회,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샬롯한인회,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상영간담회 및 평화의 메달 수여식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 이사장 심재옥)는 지난 3월 1일(일) 오후 2시와 5시, AMC Carolina Pavil

HKC_ARCHERY, 미국 최대 인도어 대회서 두각
HKC_ARCHERY, 미국 최대 인도어 대회서 두각

제57회 미국 실내양궁 내셔널 챔피언십 전원 상위권 '쾌거' 제57회 미국 실내 양궁 전국대회(57th USA Archery Indoor Nationals)에서 HKC_ARCHER

가수 윤영아, 애틀랜타 적신 눈물의 고백
가수 윤영아, 애틀랜타 적신 눈물의 고백

90년대 스타에서 소망의 가수로뮤지컬 드라마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성황임홍주 연출·김일우 출연 1990년대 ‘미니 데이트’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윤영아가 애틀랜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