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미국 실내양궁 내셔널 챔피언십 전원 상위권 '쾌거'
제57회 미국 실내 양궁 전국대회(57th USA Archery Indoor Nationals)에서 HKC_ARCHERY 소속 선수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올해 1월부터 3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인도어(Indoor) 전국 양궁 대회다. 총 5,114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만큼, USA Archery가 지정한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국 각지에서 동일한 규정과 시스템 아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이 같은 치열한 무대에서 HKC_ARCHERY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원 상위권에 랭크되는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가장 빛난 순간은 U18 여자부에서 나왔다. 최하윤(세킨저 하이스쿨 10학년)은 총 192명이 출전한 U18 여자 디비전에서 특유의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 전국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단위의 대규모 참가 인원 속에서 거둔 우승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U21 여자부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총 146명이 출전한 해당 연령대 경기에서 HKC_ARCHERY 소속 선수 세 명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U18 여자부 1위, 최하윤 (세킨저 하이스쿨 10학년), U21 여자부 10위, 아뉘스카 (램버트 하이스쿨 11학년) , U21 여자부 23위, 안예슬 (밀크릭 하이스쿨 11학년) , U21 여자부 36위, 올리비아 지머스 (밀크릭 하이스쿨 11학년) 등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무대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상위권에 오른 이번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평가다. HKC_ARCHERY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평소의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 그리고 실전에서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낸 HKC_ARCHERY 선수들의 도전은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이어질 전망이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