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셋 보고서
오글소프카운티 1위
귀넷카운티가 조지아주에서 스몰 비즈니스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뉴욕시에 기반을 둔 금융기술회사 스마트에셋는 소상공인의 총 세금 신고 비율과 스몰 비즈니스에서 파생된 소득 비율을 기준으로 카운티 순위를 집계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글소프카운티가 스몰 비즈니스 인덱스 65.65점을 받아 조지아주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며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입지를 굳혔다. 스몰 비즈니스가 총 소득의 19.71%를 차지해 1위에 올랐으며, 카운티 세금 보고의 35.59%가 스몰 비즈니스에 나왔다.
2위는 스몰 비즈니스 인덱스 54.13점을 받은 길머카운티가 차지했다.
귀넷카운티는 스몰 비즈니스 인덱스 54.06점, 총 소득의 13.44%와 세금 보고의 33.64%를 스몰 비즈니스가 차지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월 스마트에셋 연구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조지아주 10개 카운티 중 9개가 메트로 애틀랜타 동쪽과 노스조지아 산맥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 새 보고서에는 주 전역의 카운티들이 스몰 비즈니스 상위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연 기자